📈 거시 변수별 대표 지표 및 민감도 기준

구분 대표 지표 (인덱스 / 데이터) 단위 / 출처 업종에 미치는 주요 영향
금리 변화 민감도 한국은행 기준금리 (Base Rate)
국고채 3년물 금리 (KTB 3Y Yield)
CD금리 / 코픽스 (COFIX)
% / 한국은행, 금융투자협회 금리 상승 시 자금조달비용, 할인율 상승 → 건설·금융·내수 업종에 직접 영향
환율 변동 민감도 원/달러 환율 (KRW/USD)
원/엔 환율 (KRW/JPY)
원화 대비 주요통화 / 한국은행, Investing.com 원화 약세 시 수출기업(IT, 자동차, 화학 등) 수익성 개선, 수입물가 상승 부담
수출 경기 민감도 한국 수출액 (월간, 달러 기준)
OECD 경기선행지수 (CLI)
PMI(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백만달러 / 통계청, OECD, S&P Global 글로벌 경기 둔화 시 수출 중심 업종(IT, 기계, 조선 등) 실적 악화
내수 경기 (소비) 민감도 소비자심리지수 (CCSI)
소매판매액지수 (Retail Sales Index)
GDP 중 민간소비 항목
지수 / 한국은행, 통계청 소비 심리 개선 시 유통·리테일·음식료·레저업종 수익 개선
물가 / 원자재 가격 민감도 국제 유가 (WTI / Brent Crude)
CRB 종합원자재지수 (CRB Index)
생산자물가지수 (PPI)
USD/배럴, 지수 / Bloomberg, 한국은행 원자재·에너지 비용 상승 시 화학·소재·운송비용 관련 업종 부담
총합 거시 민감도 각 변수별 표준화 점수의 평균 (혹은 회귀분석 시 R² 가중평균) 특정 업종이 전체 경제지표 변동에 어느 정도 동조하는지를 나타냄

🔍 실제 민감도 계산 방식 (요약)

증권사나 연구기관은 보통 다음과 같은 형태로 민감도를 계산합니다.

민감도(β) = Cov(업종수익률, 거시지표변화율) / Var(거시지표변화율)

예를 들어

  • 반도체 업종 수익률과 원/달러 환율 변화율 간의 상관계수를 구해보면
    대체로 +0.7~0.8 수준으로 나타나며, 이는 “원화 약세 → 반도체 주가 상승”이라는 전형적인 관계를 반영합니다.

  • 반대로 금융업은 금리와 **역상관(-0.6 내외)**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예시로 본 실제 연동 관계 (대략적인 방향성)

변수 변화 긍정적 영향 업종 부정적 영향 업종
금리 인상 보험 (이자수익 증가) 건설, 은행(연체 리스크), 소비재
원화 약세 (환율 상승) 반도체, 자동차, 조선, 화학 항공, 유통, 내수 중심 기업
수출 증가 / 글로벌 경기 회복 반도체, 기계, 철강, 조선 내수 중심 산업
소비심리 개선 / 경기 부양 유통, 음식료, 여행, 엔터 경기방어주(유틸리티, 제약)는 상대적 약세
유가 / 원자재 가격 상승 정유, 에너지 화학, 운송, 건설, 소비재

2020년 –  2025년 상반기 까지의 중기 평균 민감

📊 업종별 거시 변수 민감도 (상대 점수 기준: 0~100)

업종 금리 변화 민감도 환율 변동 민감도 수출 경기 민감도 내수 경기(소비) 민감도 물가/원자재 가격 민감도 총합 거시 민감도 (평균)
반도체 / 전자 / IT 55 90 95 30 40 82
자동차 / 전기차 / 부품 60 85 80 40 55 76
화학 / 정유 / 소재 50 75 70 25 95 77
조선 / 기계 / 중공업 45 80 85 30 85 78
건설 / 건자재 90 35 40 60 70 59
금융 / 은행 / 보험 95 40 30 50 45 52
소비재 / 유통 / 리테일 40 25 25 95 60 49
헬스케어 / 제약 / 바이오 30 40 50 60 35 43
통신 / 공공 / 유틸리티 20 20 15 45 30 26

📈 업종별 거시 변수 민감도 추이 (2020~2025 상반기 기준)

연도 반도체·IT (환율 민감도) 자동차 (수출 민감도) 화학·정유 (원자재 민감도) 건설 (금리 민감도) 금융 (금리 민감도) 소비재·유통 (소비심리 민감도)
2020 (코로나 초기) 60 55 65 30 45 25
2021 (수출 회복기) 75 80 85 40 55 50
2022 (금리 급등·원화 약세) 90 85 95 75 90 45
2023 (금리 고점·수출 둔화) 85 70 80 95 85 55
2024 (금리 안정·소비 둔화) 80 65 75 85 70 60
2025 상반기 (수출 반등 기대) 88 82 78 70 60 58

📊 업종별 거시 변수 민감도 비교

(2024년 말 vs 2025년 9월 말 기준, 상대점수 0~100)

업종 금리 민감도 환율 민감도 수출 경기 민감도 내수 경기(소비) 민감도 원자재·물가 민감도 총합 민감도 (평균)
반도체 / IT / 전자 55 → 50 80 → 90 75 → 88 35 → 30 45 → 40 58 → 60
자동차 / 부품 / 전기차 60 → 55 70 → 82 65 → 85 40 → 35 55 → 50 58 → 61
화학 / 정유 / 소재 65 → 60 70 → 68 60 → 75 25 → 25 85 → 78 61 → 61
조선 / 기계 / 중공업 70 → 65 75 → 85 70 → 82 30 → 25 80 → 70 65 → 65
건설 / 건자재 85 → 70 40 → 35 35 → 40 55 → 60 65 → 60 56 → 53
금융 / 은행 / 보험 80 → 60 35 → 40 25 → 30 55 → 50 45 → 45 48 → 45
소비재 / 유통 / 음식료 45 → 40 25 → 30 20 → 25 70 → 80 50 → 55 42 → 46
헬스케어 / 제약 / 바이오 30 → 30 35 → 40 45 → 50 60 → 65 35 → 35 41 → 44
통신 / 유틸리티 / 공공 20 → 25 15 → 20 10 → 15 45 → 50 25 → 25 23 → 27

3️⃣ 종합 평가 – 2025년 하반기 유망 업종

  1. 최우선 유망

    • 반도체 / IT → 구조적 + 단기 모멘텀 동시

  2. 유망

    • 조선·선박/해운 → 글로벌 수출 회복

    • 자동차·부품 → EV·친환경차 수출 성장

    • 2차전지·배터리 → 정부 정책 + 글로벌 수요

  3. 중립~보통

    • 정유·화학·철강 → 원자재 가격 의존

    • 금융 → 금리 하락 수혜 가능, 그러나 가계부채 위험

    • 건설·부동산 → 금리 안정 수혜 제한적

  4. 상대적 약세

    • 유통·소비재 → 내수 둔화 지속

 

By yap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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