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 5의 PCIe to NVMe M.2 SSD HAT과 케이스를 구매 결정하고 1주에서 2주 정도 걸려 모든 제품이 도착했다.  Geekbord X1001 모델을 알리에서 구매하고 케이스와 정품 액티브 쿨러는 엘레파츠에서 구매하였다.

엘레파츠에서 구매한 알루미늄 케이스의 나사가 하나 불량이었는데 엘레파츠에 문의하자 정말 친절하게 나사하나까지 A/S를 해 주셨다.

일단 케이스에 조립을 해서 잘 작동하는 지 확인 한 후 다시 SSD와 HAT Board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 정품 쿨러는 GPIO Pin을 덮지 않고 잘 조립이 되었고 케이스와 함께 도착한 타워형 쿨러는 조립해서 따로 잘 보관해 두었다.

 

 

 

 

특별히 쓸데는 없지만 PI Zero W를 활용해서 케이스를 제작할 때는 사용할 수도 있겠다 싶어 일단 보관.

 

 

 

 

 

 

 

X1001 HAT 제품이 도착했다. 이리 저리 사이즈를 대 보니 큰 문제없이 조립이 가능하겠다. 제품을 조립하니 액티브 쿨러 위에 약간의 여유 공간과 함께 SSD HAT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특별히 연결할 케이블은 라즈베리파이 보드에서 PCIe 케이블을 연결하여 HAT에 연결함 낳면 끝이다. 나머지는 기둥을 세우고 단단하게 고정하면 모두 끝난다. GPIO 자리에 있는 검은 색 플라스틱 판은 GPIO를 케이스 밖으로 연장해 주는 부분이다.

 

 

 

 

 

이제 SSD를 꽂고 케이스를 조립하면 끝이다.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NVMe M.2 HAT을 연결하기 전에는 케이스에 보드가 쉽게 들어간다. 하지만 HAT을 단단히 연결한 다음에는 케이스에 넣기가 쉽지 않다. 혹시라도 깨지거나 부러질까봐 힘을 세게 쓰지도 못하고 옆에서 살짝씩 힘을 주고 밀어넣었다.

밀어 넣을때 가장 큰 걸림돌은 전원버튼이다. 전원 버튼이 보드를 못움직이게 눌러주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케이스에 넣을때도 잘 안들어가게 된다.

 

모두 조립을 하고 전원 연결하기 직전이다.

전원을 연결하고 모니터를 확인하자 정상적으로 부팅이 진행되고, SSD도 쉽게 정상 인식이 된다.

 

 

 

 

 

 

 

 

 

 

By yap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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