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펀드 안좋은 펀드(2)

과거 펀드 수익률을 분석해 보면 펀드의 성과는 자산운용사의 색깔, 운용전략(CIO의 철학), 그리고 펀드매니저의 능력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물론 시장이 안좋으면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시장이 안좋아서 수익률이 나빠졌다고 항변할 것 같으면 뭐하러 펀드에 가입하겠는가? 장기투자와 포트폴리오 효과에 의한 변동성 감소(위험량 감소)만 바란다고 한다면 개인이 업종이나 규모에 따른 분산투자를 하고 장기투자를 하는것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겠는가? 아니면 인덱스펀드를 사거나 ETF를 사는것과 비교해서 어떤 장점이 있다고 말하겠는가?
펀드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일정한 기대수익률을 충족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펀드3

최근 KOSPI를 기준으로 금투협에 등록된 기준의 가치형, 성장형, 배당형, 섹터형 주식펀드들의 단순평균 수익률 추이와 월간 수익률 추이 그래프이다. 좌측의 그래프를 보면 1년 전과 비교하여 KOSPI와 큰 차이가 없거나(배당형) 오히려 누적 수익률은 다 떨어져 있다. 우측의 그래프를 보면 6개월 전에는 월간 수익률이 KOSPI보다 나았지만 그 이후에는 대체로 낮은 편이다. (여기서의 월간은 월초부터 월말이 아닌 조회일 기준으로 1개월씩 뒤로 계산한 월간이므로 계산 기준에 따라 월간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월간 수익률은 KOSPI에 뒤진다)

지난 글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국내의 대부분의 펀드들이 일반형이건 가치형이건 성장형이건 섹터형이건 무차별적으로 KOSPI와 유사하게 가거나 오히려 성과가 저조한 편이다.

따라서 유형을 보고 “요새 가치주 펀드가 뜬대!”, “요즘같은때는 배당이지!” 라는 말로 펀드를 선택하기보다는 조금 더 영리해 질 필요가 있다. 바로 이 글의 가장 앞에서 말한 자산운용사의 색깔, 운용전략, 펀드 매니저 등에 대한 정보 또는 분석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별로 수익률을 단순 평균해 보았다.

 

 

펀드4

펀드5

(이 자료는 개인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금융투자협회 기준의 펀드 수익률을 인터넷으로  입수하여 단순평균하였으므로 데이터의 누락, 오류, 중복 등에 의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

지난 달 초 기준으로 3개월 평균 수익률은 신영자산운용과 유경피에스지 자산운용이 좋았으며 최근 3개월의 운용사 내 순위도 상위 10% 내에 들어 있는 상황이며 수익률 추이는 최고 최소 사이에서 꾸준하고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보인다. 신영자산보다는 유경피에스지 자산운용이 더 진폭이 낮아 안정적으로 보인다.

펀드6

펀드7

이번달 말 기준으로는 여전히 유경 피에스 자산운용이 3개월 수익률 기준으로는 선두에 있으나 믿었던 신영은 추락하였다. 신영은 5월달 한달 수익률이 -2%대로 크게 하락하여 3개월 누적 수익률이 순위권 밖으로 크게 밀려났다.

두 운용사의 명암이 크게 엇갈린 현상황으로 미루어 단순히 운용사의 평균 수익률 추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물론 한달의 결과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할 수 없다. 하지만 펀드 투자 타이밍을 판단하기에는 확실히 적절하지 않다.). 만약 지난 달 초 분석 결과를 가지고 신영자산의 펀드에 투자한 사람이 있다면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었을 확률이 크다.  하지만  유경피에스지 자산운용의 펀드에 가입한 사람은 1%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펀드의 수익률 추이는 결국 운용사 펀드들의 평균 수익률 추이와 유사한 범주에 들기 때문에 둘 다 펀드 선택에서 큰 변별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선택하고자 하는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펀드들이 변동성이 심하냐 그렇지 않은가 하는 정도는 분석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펀드 진입 시기 또는 단기간의 운용성과를 예측하기에는 부족하다 하겠다.

wordpress/woocommerce/wc_vendor login 안했을때 메뉴

wc_vendor를 설치하고 테마까지 새로 설치한 다음 새로 창을 띄워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곳 저곳 메뉴 접근을 시도 했는데…

로그인을 한 다음에는 문제가 없는데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웹서버에 무한 루프로 요청을 계속 보낸다. 서버에서도 프로세스가 5개 이상 떠서 CPU하나를 완전히 잡아 먹는 수준이다.

한참을 기다리면 친절하게 ERR_TOO_MANY_REDIRECTS. 라는 메시지가 나오기도 하고

안나오기도 한다. 원인은 wc_vendor가 필요로 하는 페이지 링크를 다 안해줘서 그렇다고 한다.
https://www.wcvendors.com/help/topic/loop-redirect-error/

제작사에서는 버그라면 버그지만 버그가 아니라고 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소모된 함정이었다.

woocommerce / wc_vendor / pages 에서 각 페이지에 필요한 페이지를 연결 해주면 바로 사라진다.

wordpress/woocommerce/salejunction theme에서 front page의 thumbnail 안보이는 문제

wordpress에 woocommerce를 설치하고 wc_vendor를 설치하여 digital product를 누구나 업로드하고 팔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digital product를 다운로드하는 사이트에 어울리는 조금 더 깔끔한 theme가 없을까 찾고 있는 중인데 salejunction free version을 우선 설치해 보았다.

몇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우선 첫번쨰 페이지(front_page)의 thumb nail image가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버그로 보인다. 아마  premium version과 free version이 일치하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해결 방법은 lib/shop_loop.php 파일을 아래와 같이 수정하여 해결한다.

//get_post_thumbnail_id(); 주석 처리

이 함수로 대체  =>   the_post_thumbnail();

출처 :  https://wordpress.org/support/topic/pictures-not-displayed-on-feature-products

좋은 펀드 안좋은 펀드 (1)

거의 2년 전에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과 스프레드 차트를 그려봤다.

수익률은 기준가로 계산한 일간 수익률을 누적하였으며(당연히 결산은 반영) 주식형, 가치주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식형 펀드로 등록된 펀드 전체, 가치주로 분류된 펀드 전체 들의 수익률을 역시 매일 누적하여 만들었다.

펀드1

여기서 주목할 그래프는 사실 아랫쪽 그래프인 초과 수익률(스프레드) 차트이다. 누적 수익률을 단순히 그래프로 그려 낸 것인데 펀드, 주식형 전체, 가치주 전체의 KOSPI 대비 초과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그래프를 보고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1. 약 2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금투협에 주식형으로 등록된 펀드들이나 가치주로 등록된 펀드들의 평균 수익률(수탁규모를 감안하지 않은 단순 평균)은 동행한다. ( 거의 차이가 없다 =  가치주라는 펀드가 다 일반 형과 동일하게 운용되든지 일반형이라는 주식이 가치주로 편향되어 있던지…)

2. 약 2년이 채 되지 않는 지금의 누적 수익률은 KOSPI 지수를 크게 이기지 못한다. (KOSPI 누적수익률이 -0.74%이고 주식형은 -0.76%이다.) 더더군다나 누적 수익률이 0에 가깝다.

3. 이 펀드는 가입 이후 누적적으로 한번도 KOSPI를 이기지 못했다. 최근에는 스프레드가 더 미친듯이 벌어진다. 이런 펀드는 아무리 기다려도 회복이 어렵다.

이 펀드가 설정 초기에는 연 3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자랑하던 펀드라면, 한 때 가치주 펀드의 선봉장 또는 그와 어깨를 견주던 선두 그룹에 있던 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펀드라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중간에 잠시 (2015년 4월 ~ 2015년 7월) 스프레드를 열심히 줄이긴 했으나 일시적인 중국 증시 쇼크로 말미암아 장이 잠시 휘청일때 이 펀드는 마냥 곤두박질 치고 그 이후로는 KOSPI의 흐름을 쫓아 가지 못하게 되었다.

과연 정량적인 분석으로 펀드를 분석하여 수익률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펀드와 수익률이 나쁠것으로 예상되는 펀드를 가려낼 수 있을까?

1번과 2 번의 결과로 미루어보건데 스타일(가치주, 성장주, 테마주 등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 펀드의 주제 또는 성향)은 한국 금융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적어도 가치주에서는.

또한 펀드가 주식 시장을 압도하거나 선도해 갈 정도, 또는 큰 차이를 발견할 정도의 수익률 차이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결국 시장 평균이란 이런 펀드들의 평균이기도 하니 수렴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맞다)

마지막으로 직전까지 수익률이 좋고 베타가 컸다 또는 작았다 하더라도 그러한 사실이 이후의 성과에 절대적인 추론 근거가 될 수 없다.

이 운용사는 유명 펀드매니저가 퇴사한 후 회사의 철학과 다른 CIO의 영입으로 인해 전략에 혼선을 가지고 왔으며 일부 펀드 수익률이 심하게 떨어졌다.

이후 일시적으로 회복하며 펀드 수익률이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가나 했더니 동 CIO가 퇴사해 버리고 다시 한번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가 영영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펀드2

펀드와 KOSPI, 주식형, (이 펀드가 속하는 스타일인)가치주 평균들과 일간 수익률의 초과 여부만으로 만든 Frequency를 봐도 주식형이나 KOSPI 등과 비교하여 일 수익률이 더 높은 경우가 1달 내에 많아야 60%를 조금 넘지만 더 낮은 빈도가 훨씬 많이 나타나며 수익률로도 낮은 경우가 훨씬 많이 보인다.

과연 이런 펀드를 계량적으로 예측 가능하다고 할것인가?

펀드의 미래 수익률 또는 상승 또는 하락을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이렇게 펀드들이 일반적으로 시장 평균에 수렴하고, 과거에 잘했던 펀드가 미래에 반드시 잘힐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라는 사실을 기반으로 생각해보면 과연 펀드에 가입한다는 것이 시장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안정적인 투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오히려 주식 투자 트랜드에 대한 투기가 아닐까?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 아침 개인 블로그들을 읽다가 문득 본 카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

아디다스의 카피로 나왔던 어렸을 때는 몰랐으나 이제는 200% 공감한다.

그 글에 적힌 모 그룹회장님이 말씀하셨다는 “내가 큰 그릇이 되어야 큰 돈이 와서 담긴다”라는 말은 오만함의 극치라고 생각한다. 태생적으로나 후천적으로나 “나는 그정도 큰 그릇이 되는 사람이야”라는 특권의식, 귀족의식으로 똘똘 뭉친 글이다.

돈은 노력과 능력, 그리고 운에 의해 결정되지 보이지도 않는 그릇 따위에 담기지 않는다.

나는 나의 노력과 능력, 그리고 약간의 운의 도움을 받으면 내가 상상하는 이상의 돈도 벌 수 있다.

운이 없으면, 상상하는 정도의 돈을 벌게 될 것이다.

최악의 불운이 닥쳐도 본전일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노력하고, 만들어 나가야 하고.

오직 도전할 뿐이다.

quotes_from_muhammad_ali